중증외상센터,출연진,몇부작

기대되는 또 하나의 메디컬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안녕하세요 즐거운 설날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27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주말부터 설 연휴까지 6일정도를 쉴 수 있으니 을~매나 신나는지 몰라요:) 긴 연휴만큼 가족들과 힐링하는 시간도 
보내야겠지만 또 무료한 시간에는 눈과 귀를 신명나게 해 주는 영화나 드라마 또한 필수적인 것  같아요.
설 연휴에 각 잡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나왔다고 해서 함께 정보와 함께 추천드리고 합니다:) 
 

출처-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중증외상센터 

중증외상센터는 2025년 1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가 되었습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공개와 동시에 기대성과 화제성을 끌어 모으며 현재도 넷플릭스에서 1위에 링크되어 있네요:)

요즘 드라마들 길게 끌다가 질리는 경우 많잖아요? 그런데 이건 딱 적당해서 좋더라고요. 이야기 흐름도 빠르고 몰입감 최고라는 평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중증외상센터'는 한산이가와 홍비치라 작가의 네이버 웹툰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전장에서 경험을 쌓은 외과전문의가 한국으로 돌아온다'라는 넷플릭스의 소개처럼 주지훈이 맡으신 백강혁이란 인물들을 중심으로 함께 일하는 팀원들과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라고 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처럼 메디컬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의 인기 장르 드라마 중의 하나인데 원작 팬들도 많고, 그만큼 기대를 많이 모은 작품이어서 많은 관심과 인기가 예상됩니다. 

출처-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중증외상센터 출연진

 

출연진도 정말 화려해요. 주지훈이 주인공 백강혁 역을 맡았는데, 이 캐릭터가 중증외상센터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의사로서의 책임감과 인간적인 면모를 아주 멋지게 보여주고,주지훈 배우의 특유의 카리스마가 살아 있어서 백강혁 역에 완전 찰떡이라 합니다.  그리고 요즘 대세 중의 대세 추영우배우가 맡은 양재원 캐릭터는 젊고 열정적인 의사로 나오는데, 주지훈과의 케미가 정말 좋아요. 옥씨부인전과는 다르게 안경도 끼고 너드미가 가득한 비주얼로 나오는데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스타일로 부딪히면서도 결국 하나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다고 합니다.

 다른 주요 캐릭터로는 하영이 연기하는 천장미가 있어요. 장미는 현실적이고 똑똑한 간호사로 나오는데, 의료진들 사이에서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하영 특유의 밝고 당찬 에너지가 캐릭터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니 기대해도 되겠지요?:) 그리고 윤경호, 정재광 같은 배우들도 등장해서 각자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더라고요. 윤경호 배우님은 드라마 '도깨비'에서도 충신으로 나오시고 굵직한 선을 보여주는 무게감 있는 배우라 평소에도 좋았는데 이 드라마에서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중증외상센터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은 아무래도 현실적인 의료 현장을 생생하게 그렸다는 점이에요. 중증외상센터라는 배경 자체가 긴박한 상황의 연속이잖아요. 응급 환자들이 몰려오고, 의료진들이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정말 리얼하게 그려졌고, 그 와중에 의사와 간호사들이 각자의 고민을 안고 있으면서도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마냥 편안하고 높은 연봉의 의사, 로맨스가 주류가 된 드라마가 아닌 의료진의 현실적인 고민과 의료 시스템의 문제들을 핀셋처럼 꼬집으면서도 사람들 사이의 따듯함과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일들이 얼마나 값진 일이고 힘든 일인지 보여주는 장면이 많다고 하니... 연기 구멍이 없는 배우들이 연기하는 중증외상센터는 정말 기대해도 좋은 작품일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사람들이 왜 이 드라마를 추천하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의료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긴장감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지 않을까요? 저도 이 글을 마친 후 팝콘  한 통 끌어 안고 각 잡고 8부작까지 내리 시청할 예정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 있다면 꼭 추천해요!👍🏻